이거 사러 감자! 보라카이 필수 쇼핑리스트

 
이거 사러 감자!
보라카이 필수 쇼핑리스트


천혜의 자연경관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보라카이에서 꼭 사야 하는 쇼핑리스트는 무엇일까요? '아니, 우리나라 울릉도보다도 작은 섬에서 살게 뭐 있겠어?' 네, 있습니다. 지금부터 확인해보시죠!
 

TIP : 보라카이 쇼핑 핫플레이스
시티 몰 세이브모어




보통 여행자들은 보라카이 중심부인 디몰(D Mall)에 위치한 버짓 마트(Budget Mart)에서 많이 합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목도 다양한 편이며 무엇보다도 접근성이 매우 좋거든요. 그렇지만 버짓 마트보다 더 크고, 더 저렴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시티 몰(City Mall)에 위치한 세이브모어(Savemore Market)입니다. 시내에서 좀 거리가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이 유일한 단점이지만 100페소(2,310원) 정도면 삼륜 오토바이타고 무난하게 갈 수 있답니다.

 
<시티 몰 세이브모어 영업시간>
09:00~21:00
 

1. OFF 크림
(OFF Repellent)




벌레(특히 모기)가 몸에 붙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OFF 크림입니다. 이걸 바르면 진짜 모기가 접근하지 않는답니다. 시원한 가을날임에도 요새 날뛰는 모기들을 생각하면 하나 사고 싶어지는군요. 어른용도 있고 아이용도 있는데요, 유난히 모기를 몰고 다니는 분들에게 더욱 효과적입니다. 세이브모어에서 한 통에 160페소(3,690원) 정도에 득템 가능!

 

2. 비치헛 선크림 SPF 100
(Beach Hut Sunscreen SPF 100)




동남아시아의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비치헛 선크림입니다. 무려 SPF가 100!!! 웬만해선 햇빛이 명함도 못 내밀 것 같죠? 선크림은 시티몰보다는 버짓마켓을 추천드리는데요,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답니다. 50ml는 333페소, 100ml가 555페소입니다.
(시티몰은 50ml 367페소, 100ml 574페소)
여행하는동안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고 싶다면 꼭꼭 사세요!

 

3. 노니 비누
(Noni Soap)




다량의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주면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여드름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노니 비누입니다! 노니 비누로 세안을 하면 피부에 있는 모든 기름기를 쫙 뽑아내는 기분이 들 정도로 유분을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그리고 성인이 되어 생기기 시작하는 일명 턱드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사실! 까만 색일수록 노니 함량이 높은 제품이라는 점 기억해주세요! 보라카이 디몰 근처에 있는 'CATCH BORACAY'에 가시면 선물하기 좋게 포장된 제품을 구할 수 있답니다. 소형 사이즈가 35페소(810원), 대형 사이즈는 50페소(1,150원) 정도 입니다.

 

4. 크노르 간장
(Knorr Liquid Seasoning)




필리핀 가정과 음식점에서 두루두루 쓰는 가성비 좋은 간장, 크노르 간장입니다! 볶음밥이나 간장조림류에 넣어서 조리하면 맛이 좋구요, 특히 반찬 없을 때 계란 후라이에 청양고추 살짝 썰어서 크노르 간장 소스를 비벼 먹으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가능! 시티 몰 세이브모어에서 130ml 기준 50페소(1,150원) 정도에 구할 수 있어요.

 

5. 크노르 큐브
(Knorr Cube)




커피에 넣는 각설탕처럼 국물에 넣어 육수 맛을 한껏 살리는 크노르 큐브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치킨, 새우 등 다양한 종류의 국물들, 이거 하나면 손쉽게 구현할 수 있어요! 큐브 1개로 국물 3인분 분량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티 몰 세이브모어에서 2개입 20페소(460원), 6개입 40페소(920원) 정도에 구할 수 있답니다.

 

6. 오이시 스펀지 크런치
(Oishi Sponge Crunch)



필리핀을 대표하는 달달함의 결정체, 오이시 스펀지 크런치입니다! '오이시'라고 해서 일본 기업일 것 같은 느낌이지만 1946년에 설립한 순수 필리핀 기업이라는 사실. 우리나라에서 파는 카라멜 칩같이 생겼지만 속에는 초코퐁듀같은 달달한 초코시럽이 들어있답니다. 울적할 때 하나씩 먹어주면 기분이 다시 좋아질 것만 같은 그런 맛이에요. 한 봉지당 50페소(1,150원) 정도면 구할 수 있어요.

 

7. 발릭양 바나나칩
(Baligyaan Banana Chips)




보라카이의 대표적인 아이템이죠? 발릭양 바나나 칩입니다! 얇고 바삭바삭한 식감에 많이 달지 않은 맛이라서 생각 없이 먹으면 어느새 한 봉지 순삭!! 공항 2층 VIP 라운지 앞에서 사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한 봉 200g 기준 90페소(2,070원) 정도! 입국 심사 후에 사서 수하물 무게에 반영 안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지만 여기서 종종 품절되는 경우도 있고 품절 되면 빈 손으로 출국할 수 있으니 꼭 발릭양 바나나 칩을 가지고 가셔야하는 분들은 10페소 가량 더 들이셔서 시내에서 구입하시는 걸 권합니다.

 

8. 악마의 잼
(Devis Jam)




세부 쇼핑리스트에서도 한 번 등장한 적이 있죠. 무미건조한 식빵도 달달한 디저트로 만들어버리는 미친 영향력! 가격은 보라카이 치고 많이 나가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해 줍니다. 보통 악마라는 접두사가 붙으면 엄청나게 단 음식이 연상되기 마련인데(누텔라처럼) 이건 적당하게 맛있습니다. (13달러 = 15,570원) 칼리보 국제공항 라운지에서 구하실 수 있어요!
(혹시 세부나 보라카이에서 구입하지 못하셨다면 제주도 악마의 잼 지점에서도 구하실 수 있습니다)

 
<악마의 잼 영업시간>
09:00-21:00
 

이 정도면 내일 당장 보라카이를 가게 되더라도 쇼핑은 문제 없겠죠? 보라카이에서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액티비티와 투어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가격과 함께 한 눈에 확인해보세요!